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 휴일. 이제 정리 끝. 이사는 8월 초에 했는데.. 이래저래 새 집 정리와 지름질에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침대와 책장을 지르고, 사진에 보이듯 스티커도 지르고 붙이고 장을 보고와서 옷걸이를 달고나니 이제야 이사 후 정리가 끝난 느낌. 그리고. 오늘은 수요일, 내일은 목요일. 분명 평소같으면 출근하는 날이었겠지만 G20 덕분(?)에 휴가를 썼다. 오늘은 청소와 빨래등의 집안일에 하루가 얼추 지나가는거 같고.. 내일은 좀 밖으로 돌아다녀볼까- 더보기 빈둥빈둥. 요 며칠 전. 드라마를 몰아보기 시작해서.. 기어이 오늘은 아예 날잡고 드라마를 시청. 한나절 내내 계속 보다가.. 어둑어둑해지는 순간. 문득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봤는데 조금은 휑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저녁때 집을 나와 산책을 하고 왔지만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