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름

또 한주- 또 한주가 훌쩍 지났다. 지난주엔 월요일 출근한탓에 한주가 참 길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후다닥 지나간 느낌이어서..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훅훅 시간이 지나간다- 하는 생각도 든다. 한주간- 여기저기 왔다갔다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도 꽤 먹고. 미뤄왔던 보드복도 빨고. 이젠 5년차라 하루종일 받는건 하루만해도 되는 예비군훈련도 갔다왔고. 월초라 이것저것 지른것들이 속속들이 도착하기도 했고. 참 심심치 않게 지나간거 같다. 역시 스트레스엔 지름질...! 이라고..(읭?) 생활용품(면도날,면도젤,보드복 세제,치약) 사는김에.. 자전거 속도계도 사서 달고.. 스피커독 질렀던것도 왔고.. 대륙의 실수 헤드폰도 왔고.. 싼 셔츠랑 자켓이 보이길래 냉큼 질른것도 왔고.. .. 더보기
맥북에어(11"). 도착...!! (개봉기) 그리 크지 않은 박스입니다. 윗부분을 칼로 잘라서 열어보니 헉!.. 박스도 작네요; 아직 비닐 뜯기 전 사진입니다. 비닐뜯고 45도(..?)샷. 박스를 열었습니다. 드디어 나타난 맥북에어..! 맥북에어 비닐 벗기는건 잠시 뒤로하고.. 부속품을 살펴봅니다. 간단하네요.. 어댑터. 설명서. 네. 안녕하세요(..............) 설명서를 풀어헤쳐보니 설명서와 스티커와 복구용 USB 등이 들어있네요 아직은 비닐을 뜯기 전, 뒷판 부분입니다. 뭐라뭐라 써있는 스티커 부분이 상당히 약하더군요 안찢고 비닐 벗기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어쟀든. 드디어 본체를 제대로 드러낸 에어. 가장 두꺼운 부분입니다. 어댑터, USB, 3.5파이 이어폰단자, 마이크단자 이렇게 있네요 가장 얇은 부분. 아... 뭐라 할말이 없네요.. 더보기
소니 a55 지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 개봉!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소니 SDHC4기가 아래 a55의 박스가 있었다. 소니 sd메모리따위 옆으로 집어던지고 본 박스를 풀어헤치니 DSLT !! 설명서와 함께 안내문이.. 박스를 꺼내서 a55와 같이 신품구매한 삼식이(시그마 30mm F1.4) 박스 박스 내부. 에어캡에 싸여있는 a55 바디와 스트랩, 전원케이블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드디어 본체를 드러낸 a55 바디!! 올림푸스 E-620을 샀을때도 "우와 작다!!" 했지만 이건 더 작네요 그리고 마운트부에 있는 주황띠와 알파 로고가 강렬하게 박혀있는 바디캡이 말그대로 폭풍간지. @_@ 뒷면. 와이드 LCD와 버튼부. LCD의 화질은 기존 DSLR의 그것보다 훨씬 화질이 좋았더랬죠 그리고 집에 돌아와 렌즈 마운트한 바디.. 더보기
침대, 책장을 들이다. 지난주에 질러놨던.. 침대와 책장이 오늘 도착했다. (오늘 휴일이니 오늘 배송해달라고 말해놓긴 했지만;) 뭐 덕분에. 지난주에 책상, 책장 판 뒤로 좀 산만했던 집이 이제야 정리가 끝. 이사하고 잘 정리해놓고.. 뭔가 아니다 싶어 지른 가구들. 이제 이대로 쭈욱 가는거다=_=... (결국 이번 휴일에도 집안일 ㅋㅋㅋㅋ) 더보기
오랜만에 책을 사다. 지난번에 책을 산지도 오래 되었고. 이적 새앨범이 나오기도 했고. 써야할 이유도 있어서. 이래저래 책들과 음반을 하나 샀다. 사실. 지난번에 샀던 책도 아직 다 못읽었는데. 다음번에 책을 사게되면 아마도 내년 봄이나 될거 같으니 그때까지 읽는다 생각하지 뭐. 근데. 이적 새 앨범이 책보다 주는 만족도가 더 높다. 아오. 시작은 책이었지만. 끝은 이적 새앨범 얘기로 끝이구나. 어쨌거나 끝. 더보기
렌즈를 지르다. 이오팬. 카메라를 지르고 신나서 나름 잘 쓰다가 시간이 또 좀 지나고.. 날도 조금씩 풀리고(오늘은 제외 쐩!!!)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볍고 작은 렌즈가 땡겨서 며칠을 장터를 기웃거리다.. 노리는 가격에(장터를 기웃거리는 매의 눈 ㅋ) 나온게 있어서 바로 연락하고 며칠의 조정 끝에 손에 얻은 녀석이라지요. 본문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그 보기 힘들다는 이오팬 정품 '박스' 도 같이 있었고 기본 UV 필터에 스냅온캡까지. 참 잘 지른거 같아 좋네요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