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319 정한이 어머님 가게. 남영역 근처. 뭐 그건 그렇고 얼추 모여 저녁을 먹기로한 정한이 어머님네 가게로. 날씨가 아직 쌀쌀하던 3월 중순. 아마도 정한이가 어머님네 가게서 감자탕을 먹자고 했었던거 같다. 그래서 좋다고 날잡고 가서 감자탕 배부르게 먹었던 날. 그냥. 쳐묵거리며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사진이나 보정해야겠다 해서 올린 사진. 3개월이나 지난 뒤에 올리다니.. 여전히 게으르다. 더보기 20100228 2월의 마지막날. 저녁. 대략 3개월 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난 뒤에 이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뭐- 그건 어차피 보는사람도 거의 없는 내 블로그니 내맘이긴 하다만..; 이제보니.. 사진이 꽤나 잘 찍혀있더라;; 그리고 아마도.. 홍의 취업턱을 먹은걸로 동우와 메신저로 잠정합의(추측)를 보았는데 맞겠지 무어... 아님말고- 쨌든, 참 푸짐하게 잘 먹은 저녁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