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쯤에.
허한 마음을 좀 달래보려 찾아간 집.
한남동에 있는 슬로우 키친 이라는 밥집.
테이블은 그리 많지는 않고.
요렇게 창밖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영업시간은 요로코롬.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에 찍은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벽.
이날 먹은게 아마..
닭고기 계란 어쩌고 덮밥이었던거 같은데... 자세한건.. 패스-!
닭고기 계란 어쩌고 덮밥이었던거 같은데... 자세한건.. 패스-!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면
밥을 잘 챙겨먹지도 못할 뿐더러.
챙겨먹는다고 해도
허한 느낌까지 달래줄만한 알찬(?) 식사는 하기 어렵다.
집에 있다보면.
혹은 속이 안좋을때면 핑계삼아 죽을 찾게 되는데.
오늘은 죽과 함께 저집의 음식이 떠오르더라
(한번밖에 안갔으면서...=_=)
뭐 어쨌건. 따스하게 속을 채워주는 한끼. 가 먹고싶더랬다.
P.S. 내일 건강검진 때문에 9시 이후 못먹어서 이러는거 아님.
혼자 살다보면
밥을 잘 챙겨먹지도 못할 뿐더러.
챙겨먹는다고 해도
허한 느낌까지 달래줄만한 알찬(?) 식사는 하기 어렵다.
집에 있다보면.
혹은 속이 안좋을때면 핑계삼아 죽을 찾게 되는데.
오늘은 죽과 함께 저집의 음식이 떠오르더라
(한번밖에 안갔으면서...=_=)
뭐 어쨌건. 따스하게 속을 채워주는 한끼. 가 먹고싶더랬다.
P.S. 내일 건강검진 때문에 9시 이후 못먹어서 이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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