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공놀이- 엊그제- 무슨 바람에선지 갑자기 축구공을 질렀다. (바람 빠지면 or 자전거 바람 넣을 다용도 펌프와 함께.) 그게 오늘 도착했기에. 오랜만에 동네 초등학교 가서 공과 같이 배회..(라 쓰고 공놀이라 읽는다;)를 좀 하다가 왔다. 오랜만에 공을 차보니.. 감도 확 줄었고.. 체력도 즈질이고.. 뭐... 그래도 무작정 뛰는 것보다는 재미도 있고 시간도 잘가고 좋긴 하다. 문제는 꾸준히 갈 수 있을까- 하는 것. 더보기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