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3 단양 여행. 지난 4월 초, 남정네 넷이서 단양으로 여행을 갔었더랬다. 한참을 차로 달려 예약한 펜션에 도착. 딱봐도 지은지 얼마 안되보이는 펜션 우리가 빌렸던 방은 복층 형식의 방이었다 (그닥 복층쪽을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짐을 대충 내려놓고 바로 드라이브하러 고고씽. 넓은 강이 나왔고 우리는 내려서 강가를 걷기 시작했다. 어디_쳐들어갈_기세.jpg ................. 뭔가 위협적으로 나왔다. 저 셋.; 그리고 모종의 거래(?)를 하는 2인. 덩치는 우리중에 제일 크지만 나이는 제일 적은 찬희. (어차피 나머지는 죄다 동갑.=_=;) 뭔가. 폭풍슈터_김씨. 누군가를 몰래 찍는 사람을 뒤에서 몰래 찍은 사진. 대략 뭐.. 이러고 잉여롭게 놀았다 ㅋ 가까이서 본 강. 물도 맑고, 시원하고, 참 .. 더보기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