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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크리스마스 트리. 연말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역시 트리! 라는 생각에 매년 집에 있었던 트리를 떠올리니.. 지난 이사 때 버렸던 걸 기억해내고.. 이번엔 전보다 큰걸로 질렀다 (...) 어쨌거나 위 사진은 박스에서 꺼내놓은 다음 찍은 것. 받침 부분과 나무 부분을 조립하고 소나무 잎 부분에 있던 비닐을 모두 제거한 상태.. 역시 전에 있던 싸구려보다는 확실히 좋긴 하다..; 전구를 두르고.. 장식을 대충 덕지덕지 붙이고(어차피 한쪽면만 볼거니..한쪽만;) 그리고 같이 들어있던 띠를 주욱 둘러놓고보니.. 대충 한것치곤 뭔가 그럴싸하게 되었다. 자. 겨울엔 트리지. 암- (사실.. 나무를 조립해놓고.. 0.3초간 생각했다. 내가 어쩌자고 이렇게 큰걸 질렀지....) 더보기
소니 a55 지르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 개봉! 사은품으로 들어있던 소니 SDHC4기가 아래 a55의 박스가 있었다. 소니 sd메모리따위 옆으로 집어던지고 본 박스를 풀어헤치니 DSLT !! 설명서와 함께 안내문이.. 박스를 꺼내서 a55와 같이 신품구매한 삼식이(시그마 30mm F1.4) 박스 박스 내부. 에어캡에 싸여있는 a55 바디와 스트랩, 전원케이블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드디어 본체를 드러낸 a55 바디!! 올림푸스 E-620을 샀을때도 "우와 작다!!" 했지만 이건 더 작네요 그리고 마운트부에 있는 주황띠와 알파 로고가 강렬하게 박혀있는 바디캡이 말그대로 폭풍간지. @_@ 뒷면. 와이드 LCD와 버튼부. LCD의 화질은 기존 DSLR의 그것보다 훨씬 화질이 좋았더랬죠 그리고 집에 돌아와 렌즈 마운트한 바디.. 더보기
아이폰4를 손에 얻다.! (개봉기 및 터치 1세대와의 비교) 예약하고 나서 손에 받기까지 한참을 기다렸던 아이폰4. 5차 예약자로써 원래 월요일에 수령이 가능했지만.. 택배....를 신청...(!) 게다가 화,수,목 동원 예비군 훈련(!!!!!!!!!!!!!) 이었던 관계로.. 목요일 저녁인 오늘에야 받게되었다. 박스와 마이크로 usim 카드. 박스는 아이팟 터치부터 이어져온 포장형태였고 마이크로 usim 카드는 그저 하얀색의 밋밋한 카드였던. 박스 뚜껑을 막 열어본 상태의 아이폰4 아..아름답다...!!; 충전 플러그와 USB 케이블, 이어폰이 같이 들어있고. 위 사진의 오른쪽에 있던 것의 내용물. 설명서와 스티커 등등. 사실. 아이폰은 앞면보다도 뒷면이 더 마음에 들었고. 그보다 더 마음에 들었던건 기존 아이팟 터치 2세대, 기존 아이폰 시리즈와는 달리 아이팟..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