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한주- 또 한주가 훌쩍 지났다. 지난주엔 월요일 출근한탓에 한주가 참 길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후다닥 지나간 느낌이어서.. 한편으론 다행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 훅훅 시간이 지나간다- 하는 생각도 든다. 한주간- 여기저기 왔다갔다하기도 했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도 꽤 먹고. 미뤄왔던 보드복도 빨고. 이젠 5년차라 하루종일 받는건 하루만해도 되는 예비군훈련도 갔다왔고. 월초라 이것저것 지른것들이 속속들이 도착하기도 했고. 참 심심치 않게 지나간거 같다. 역시 스트레스엔 지름질...! 이라고..(읭?) 생활용품(면도날,면도젤,보드복 세제,치약) 사는김에.. 자전거 속도계도 사서 달고.. 스피커독 질렀던것도 왔고.. 대륙의 실수 헤드폰도 왔고.. 싼 셔츠랑 자켓이 보이길래 냉큼 질른것도 왔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