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1000 피스 짜리.
집에 내려갔다 온 후
피로감이 가시지 않은 채로 일어나
헝크러진 생활리듬을 하나하나 맞추기 시작.
빨래. 청소. 설거지 등등...........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오후......
언제까지 방치해둘순 없는 1000 피스짜리 퍼즐을 손대고
너댓시간 낑낑대며 완성.
맞춘 시간이 길어서일까.. 아님 원래 큰걸까..
완성다 해놓고 유약 발라서 액자에 넣어놓으니
그 크기가 꽤 컸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다시 집안일..
그렇게 휴일인 오늘 하루도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