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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5월이 간다.

어느 4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유독. 일년중 길고 위험한 달이 있다.
내겐 5월과 9월이 주로 그러하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실제로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이래저래 무슨무슨날 이라고 되어있는 날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늘상 5월은 길고 지루하고 쉽지 않은 달이었다.

정신줄을 손가락에 걸고 휘휘 돌린거 같달까..
뭐- 어쩄든 그런 5월이 지나간다.
내년에 보자. 멀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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