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31. 비. 다시금. 5월이 간다. 다음해엔 멀쩡하게 보내길 바랬던 작년 5월 31일의 바램은 올해도 빗나가 버렸고.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오랜만의 잠수. 혹은 혹사. 오랜만에 그랬던만큼 올라가는것도 길다. 길어.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