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나 읽자. 이게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맞는 짓인지는 모른다. 분명 저 수많은 책들이 모두 나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에. 누군가에게는 그저 글자깨나 읽었다고 난체하는 사람으로만 보일수도 있기에. ... 더 이상 다른걸로 감정을 상쇄하려 하지 말고 수양한다 생각하고 더 크게. 넓게. 깊게. 채워가야겠다. 그렇게 몰두하고 싶다. 다른것보다는 책으로.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