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을 정ㅋ벅ㅋ할 기세의 4인.
동네 개천을 지나 일방통행길을 따라
그나마 동네에서 자주가던 고깃집을 갔다.
일단 동우.
고기를보며 숨고르기하는 찬희.
그리고 홍. (아마 이날 쏜거 같은데.. 맞겠지 뭐..)
그리고 삼지창.. (응?)
바싹 익은 고기.. 고기.. 고기..
파저리와 같이 상추쌈 한입- 크으-
그리고 이어서 순대곱창까지 배부르게-
대략 3개월 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난 뒤에 이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뭐- 그건 어차피 보는사람도 거의 없는 내 블로그니 내맘이긴 하다만..;
이제보니.. 사진이 꽤나 잘 찍혀있더라;;
그리고 아마도.. 홍의 취업턱을 먹은걸로 동우와 메신저로
맞겠지 무어... 아님말고-
쨌든, 참 푸짐하게 잘 먹은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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