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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맥북에어(11"). 도착...!! (개봉기)

그리 크지 않은 박스입니다.

윗부분을 칼로 잘라서 열어보니
헉!.. 박스도 작네요;

아직 비닐 뜯기 전 사진입니다.

비닐뜯고 45도(..?)샷.

박스를 열었습니다.
드디어 나타난 맥북에어..!

맥북에어 비닐 벗기는건 잠시 뒤로하고..
부속품을 살펴봅니다.
간단하네요.. 어댑터. 설명서.

네. 안녕하세요(..............)

설명서를 풀어헤쳐보니 설명서와 스티커와 복구용 USB 등이 들어있네요

아직은 비닐을 뜯기 전, 뒷판 부분입니다.
뭐라뭐라 써있는 스티커 부분이 상당히 약하더군요
안찢고 비닐 벗기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어쟀든. 드디어 본체를 제대로 드러낸 에어.
가장 두꺼운 부분입니다.
어댑터, USB, 3.5파이 이어폰단자, 마이크단자 이렇게 있네요

가장 얇은 부분.
아... 뭐라 할말이 없네요 ^^;

반대편 두꺼운 부분.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단자와 USB 단자가 보이네요.

베젤이 조금 두꺼운것과 방향키가 너무 작은거 같지만..
그래도 11인치에 풀사이즈 키보드인걸 감안하면 별 수 없었을거 같긴 합니다.

첫 부팅.
애플로고가 반겨주네요 ㅎㅎ

언어설정과 간단한 사용자 설정을 하고나니..


위와 같은 동영상이 나오더군요 ㅎㅎ

겉면 애플로고 부분에 불 잘 들어오나 확인하려고
불끄고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아.. 넵.. 저도 감사합니다." (...........)
이렇게 지름직한 물건을 만들어줘서=_=

어쨌거나 본격 맥OS 스노우 래퍼드 화면.


그리고....


비싼거니까 안전봉투에 안전하게 보관해야죠... 그쵸?(....)
파우치 적당한게 올때까지 저걸로 쓸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