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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렌즈를 지르다. 이오팬.


이것이 이오팬!!



OLYMPUS ZUIKO DIGITAL 25mm 1:2.8 을 뽐내는 포서드 단렌즈의 희망이자 표준! (표현이 과했나;)



카메라를 지르고 신나서 나름 잘 쓰다가
시간이 또 좀 지나고.. 날도 조금씩 풀리고(오늘은 제외 쐩!!!)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가볍고 작은 렌즈가 땡겨서
며칠을 장터를 기웃거리다..
노리는 가격에(장터를 기웃거리는 매의 눈 ㅋ) 나온게 있어서 바로 연락하고
며칠의 조정 끝에 손에 얻은 녀석이라지요.

본문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그 보기 힘들다는 이오팬 정품 '박스' 도 같이 있었고
기본 UV 필터에 스냅온캡까지.

참 잘 지른거 같아 좋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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