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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10524. 애매하게 맑음. 더움.

아침.
요새 잠을 너무 많이 잤나..
그전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늦잠자고 싶더라.
어쨌거나 출근.


오전.
이것저것 일을 후다닥 해치웠다.
자. 그 리액션은 언제 오려나..


점심.
뭐- 별거 없었다. 아직까정.


오후.
이렇게 훅 오는구나-
에효-


저녁.
스쿠터를 타고 오랜만에 멀리 갔다 왔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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