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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책을 사다.

책. 책이다.


지난번에 책을 산지도 오래 되었고.
이적 새앨범이 나오기도 했고.
써야할 이유도 있어서.

이래저래 책들과 음반을 하나 샀다.

사실. 지난번에 샀던 책도 아직 다 못읽었는데.
다음번에 책을 사게되면 아마도 내년 봄이나 될거 같으니
그때까지 읽는다 생각하지 뭐.

근데. 이적 새 앨범이 책보다 주는 만족도가 더 높다.
아오. 시작은 책이었지만. 끝은 이적 새앨범 얘기로 끝이구나.
어쨌거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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