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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야근 뒤 먹는 밥.

노릇노릇 잘구운 스팸. 뒤에 밥있다(?)


이래저래 급작스럽게 일이 몰려서...(몰렸다기보단.. 집중했다고 해야하나..)
뭐 어쨌든간에 하루종일 뭐 한가지 이렇게 집중해서 일한것도 오랜만인듯 하다.
매번 여기저기 정신없이 움직이며 일하기 바빴었기에.

오랜만에 만지는 asp 이지만.
생각보다 잘(쉽게..가 아님) 풀려서 + 필받았을때 끝내자.. 는 생각에 하다보니
어느 새 11시..
어쨌거나 기능상으로는 별 문제없이 끝내고 온.

집에오니 12시가 조금 안되더라..
대충 세수만 하고 자기전에 차려먹는 밥.

이럴때 맥주한캔 따야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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