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시작하는거다-
4월 한달.
뭔가 조짐이 심상치 않더니.
월말에 업무폭풍으로 이곳에 뭔갈 끄적거릴 정신머리가 없었다.
그 전에는 몰라도 지난 4월 18일(월) 부터 휴일근무를 시작으로
지지난주 일, 월 광주 출장.
지난주 화, 수 폭풍업무.
지난주 목, 금, 토, 일 또 대구 출장.
사실. 출장 자체는 힘들거나 하지 않는데
그 전, 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고-
갔다온 동안 쌓이는 사무업무와 이동에 의한 피로가 문제다.
다행히도 요샌 컨디션이 좋은 편이라
(어찌되었건 살빠지고 몸이 가뿐하니까-)
그럭저럭 별 탈없이 2주간의 휴일없는 날들이 지나가긴 했다.
어찌되었든. 오월이 왔다.
작은. 내 생활에
큰. 존재감이 되어가고 있는.
반복적인 일상. 에 서로 자그마한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당신. 과
나.
이제 시작. 이라기보단 이미 시작. 했고. 앞으로도 계속 시작. 하고싶다-
큰. 존재감이 되어가고 있는.
반복적인 일상. 에 서로 자그마한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당신. 과
나.
이제 시작. 이라기보단 이미 시작. 했고. 앞으로도 계속 시작. 하고싶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520. 비. 흐림. (0) | 2011.05.20 |
---|---|
20110519. 비오다 갬 (0) | 2011.05.19 |
또 한주- (0) | 2011.04.10 |
날씨 좋은 휴일- (0) | 2011.04.03 |
비가 왔었네.? (0) | 2011.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