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고 머리카락 자르러 가는 길에.
1. 지난 주말에는 동우 집들이라 오랜만에 저녁->노래방->피씨방의 코스를 밟으며 대략 밤새 놀았고
2. 일요일에는 아침부터 집에 내려가서 성묘. 그러고 기절(오랜만에 밤샘이라; )
3. 월요일에는 갑작스런 비가 왔지만 엄마 일을 도와주고 저녁때 친구들을 보았다.
4. 화요일에는 할머니댁에 가서 친척들과 같이 있다 저녁먹고 서울로.
5. 추석날인 어제는 당직근무라 하루종일 회사에.
6. 연휴 마지막인 오늘은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먹고, 머리카락 자르고. 개인정비. 의 날.
뭔가. 평소와 다른 명절이라 그런지 참 명절같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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