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어김없이 찾아온 그날.
명절은 명절같지 않았지만.
덕분에 생일 전에는 참 잘 보낸것 같은 올해.
+1 이 주는 의미가 '덤'이 아니라는걸 생각하며,
앞으로 또 일년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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