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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1. 비. 다시금. 5월이 간다. 다음해엔 멀쩡하게 보내길 바랬던 작년 5월 31일의 바램은 올해도 빗나가 버렸고. 이유조차 알 수 없는 오랜만의 잠수. 혹은 혹사. 오랜만에 그랬던만큼 올라가는것도 길다. 길어. 더보기
20110530. 오늘도 맑음. 오전. 오늘도 일찍 눈은 떠졌고. 날씨도 맑다. 이제 오월도 이틀 남았다. 자.. 이제 슬슬 그만할 준비를 할 때가 되었지 싶다. up to the surface. 더보기
20110529. 맑음. 아침. 일찍자면 일찍일어나지- 그래서 지금 깨있는거고- 이번주말. 오늘. 내일. 참 위험하겠다. 싶다. 점심즈음. 애물단지. 애물단지. 전화. 라는게 참 애물단지야. 너무도 간편하고. 쉬워서. 그런데 무거워. 오후. 저녁. 이번 주말은 chuck. 덕분에 잘 버텼다. 근데. 이놈의 드라마나 예능이나. 참.. 사람 불편하게 하네 ㅋㅋ 어쩌겄어. 내탓이지. 씁- 더보기
20110528. 맑음. 아침 일찍 출근. 대구 출장. 일단 그렇게 하루 일과는 끝. 나름 잘 변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FAIL. 인건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씁쓸하다. losing me. really i want it?. .... stop. thinking. now. 더보기
20110527. 맑음. 더움. 뭔가 정신없이 일이 들이닥쳤다. 보통은 화요일에 들이닥치는 수준으로 금요일에 들이닥친 일. 벌써 5시 반이네- 야근은... 피해보자...!! 는 FAIL. 이래저래 일이 많기도 했지만.. 어찌어찌하다보니 9시 다 되서야 퇴근.. 내일은 대구 출장이다. 어여 자야지.. (그래놓고 11시 42분.) 더보기
20110526. 흐림. 지난주에 잠을 많이 잤다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잤던게 아니었나보다. 몸상태가 버텨줘서 그럴거라고 믿고있었던것 같다. 며칠. 술먹고. 늦게자고. 그랬다고 축축 쳐진다. 시간 참. 잘도 간다. 징그럽게도. 더보기
한밤의 노래. 노래는 10cm 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술먹고 노래질. 게다가 블로그에 포스팅. 잘~ 한다~ (거기. 듣다가 기분이 상해도 책임 안집니다. ㅋ) 더보기
20110525. 맑은것도 흐린것도 아님. 아침. 괜히 늦잠자고 싶었다. 그래도 꾸물대며 일어나 출근하다보니.. 아슬아슬한 시각. 뛰어서 겨우 9:00 에 출근기를 찍었다. 오후. 팝팝팝. 부풀어올라 그렇게 간단하게 터지지 않기를 바라자. 노래 가사에 쓸데없이 뭔짓인지 이게-; 그대는 내가 아니지만. 만약. 나와 같다면... 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갑자기. 이건.. 무슨 개드립이지..;) 저녁. 술먹어야지- 조금은. 시원하다.. 비슷한 처지의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어서. 자- 그럼 긋나잇. 더보기
20110524. 애매하게 맑음. 더움. 아침. 요새 잠을 너무 많이 잤나.. 그전처럼 자고 일어났더니 늦잠자고 싶더라. 어쨌거나 출근. 오전. 이것저것 일을 후다닥 해치웠다. 자. 그 리액션은 언제 오려나.. 점심. 뭐- 별거 없었다. 아직까정. 오후. 이렇게 훅 오는구나- 에효- 저녁. 스쿠터를 타고 오랜만에 멀리 갔다 왔다. 흠흠- 더보기
20110523. 흐림. 갬. 아침. 어제 너무 일찍 잠자리에 들었나.. 눈을 떴는데 8시도 채 안된 시각이다. 휴일인데- 어쨌거나. 요새 잠은 많이도 잔다. 실제로 잠에 의해 얼마나 휴식이 되는지는 몰라도 말이지. 눈을 뜨고 침대에서 뒤척이다. 좀전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나는 가수다. 를 보는 월요일 아침. 내가... 눈물이 적지만은 않다. 소리내어 엉엉 울고. 눈물이 흐르고. 뿐만 아니라 울컥울컥 하는 그런것도 포함해서. 오전부터 울컥했다. 나는 가수다 때문에. 뭐. 꼭 그것 때문 만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뭐랄까. 그냥 흐름이.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정오 즈음. 날이 갠다. 하- 아이튠즈 내 '최근 추가된 항목' 들이 FreeTEMPO, Laura Izibor, 나는가수다 - 네티즌 추천곡, 인데.. 그걸 틀어놓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