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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00228 2월의 마지막날. 저녁. 대략 3개월 하고도 일주일이나 지난 뒤에 이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뭐- 그건 어차피 보는사람도 거의 없는 내 블로그니 내맘이긴 하다만..; 이제보니.. 사진이 꽤나 잘 찍혀있더라;; 그리고 아마도.. 홍의 취업턱을 먹은걸로 동우와 메신저로 잠정합의(추측)를 보았는데 맞겠지 무어... 아님말고- 쨌든, 참 푸짐하게 잘 먹은 저녁이었다. 더보기
5월이 간다. 유독. 일년중 길고 위험한 달이 있다. 내겐 5월과 9월이 주로 그러하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실제로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단순히 이래저래 무슨무슨날 이라고 되어있는 날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늘상 5월은 길고 지루하고 쉽지 않은 달이었다. 정신줄을 손가락에 걸고 휘휘 돌린거 같달까.. 뭐- 어쩄든 그런 5월이 지나간다. 내년에 보자. 멀쩡하게- 더보기
plug into. 혹여나 빠지더라도. 더보기
날아가 버리다. 잠시나마 놓은 정신줄. 보고 있는 동안의 즐거움도 잠시. 항상 불꽃놀이는 그렇게 짧고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
더운 비. 비가 왔드랬다. 근데 덥더라. 일은 많고. 더불어 움직일일도 많고. 그 와중에 또 어딜 가야했고. 분명 비가 왔는데. 조금온것도 아닌데. 더웠다. 더보기
휴일. 집안일. 퍼즐. 집에 내려갔다 온 후 피로감이 가시지 않은 채로 일어나 헝크러진 생활리듬을 하나하나 맞추기 시작. 빨래. 청소. 설거지 등등...........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오후...... 언제까지 방치해둘순 없는 1000 피스짜리 퍼즐을 손대고 너댓시간 낑낑대며 완성. 맞춘 시간이 길어서일까.. 아님 원래 큰걸까.. 완성다 해놓고 유약 발라서 액자에 넣어놓으니 그 크기가 꽤 컸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다시 집안일.. 그렇게 휴일인 오늘 하루도 지나갔다. 더보기
밤. 요즈음 밤. 매일. 오늘은 일찍 자야지. 일찍 자야지.... 하면서도 집에 돌아오면 무언가를 하지도. 그렇다고 쉬지도 않으면서 그냥 있다보면 어느새 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걸 알아채며 괜시리 눕기 꺼려진다. 요즈음 밤은 그런 밤. 더보기
stop. 암만 돌리고 굴려도 답 안나온다. 더보기
흔들. 눕다. 속을 풀어보려 무언가를 마시면 항상 속은 틀어지고. 머리는 혼란해진다. 그리곤 약간의 어지러움. 흔들거리는 내 방을 잡으며 눕는다. 더보기
뭔가. 지친 기분. 그것도 이틀이나 휴일이 있었는데 말이지. 그 휴일이 하루 건너 일하는 징검다리 휴일이라서. 혹은 휴일임에도 아침에 쉽사리 눈이 떠져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태껏 웬지 휴일이 이틀이면 푹 쉰 느낌이었다. ) 그보다도 더. 이리저리 신경쓰고 알아보고 이야기하는 통에 웬지 녹초가 된 기분이 든다. 따스하고. 편안한. 온전히 충전될 수 있는 휴일이 필요하다. 급하진 않아도 말이지- 더보기